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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올리비아

영혼의 상인단 설립자야. 동시에 은밀한 야망을 품은 다재다능한 주술사기도 하고.

마담 올리비아는 먼 옛날 고대의 마법을 부리려고 힘을 합쳤던 마법사와 점쟁이 연합의 후예야. 어느 날 올리비아는 도적의 바다에서 건진 유물을 만지게 돼. 근데 유물에 걸린 고대의 마법이 자신의 운명을 보여줬다네. 그래, 도적의 바다로 떠나서 영혼의 상인단을 설립하게 될 거란 운명을 말이야. 

영혼의 상인단은 떠난 이들의 뼈와 유물에서 지식과 비밀을 알아내는 주문과 의식을 개발했어. 이중 오래전 사라진 보물의 위치는 골드 호더에게 팔리게 되지. 아, 올리비아는 타고난 공연자이기도 해. 작업할 때 오컬트적인 면모를 뽐내는 걸 즐기지.

작성자: Umbra

내 이름은 엄브라, 도적의 바다에 사는 필경사야. (진짜 직업 맞아.) 나는 이 변화무쌍한 바다의 신화와 전설을 기록하고 있어. 우리 해적 낙원의 역사 속 인물에 대해선 내가 다 가르쳐줄 수 있다는 말씀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