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스포트라이트 - Anja (Gaming_4nj4)

'이분은 어떻게 만인의 해적'이 전설이라 불리게 되었을까요? 직접 만나서 확인해 보시죠!

Sea of Thieves는 언제나 플레이어 여러분이 핵심입니다. 저희는 인게임, 그리고 이벤트 등 다양한 소셜 채널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근데 어떻게 이토록 하나로 똘똘 뭉친 해적 크루가 될 수 있었을까요? 네, 그건 바로 저희 커뮤니티 사람들이 소통으로 이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기, 그런 측면에서 굉장히 눈에 띄는 해적이 한 분 계신데요. 자신의 플랫폼을 사용해 다른 이를 소개하거나 뱃사람들을 독려하고, 최대한 많은 이벤트에 참여하는 분이라고 합니다. Anja, gaming_4nj4, 만인의 해적까지. 여러 이름으로도 유명한 이분의 전설을 함께 확인해 보시죠.


[질문]: 게임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잠깐 들어볼 수 있을까요?

[답변]: 네, 아버지가 IT 관련해서 선구자 같은 분이셨어요. 그래서 1970년대 후반에 제 첫 PC를 만들어 주셨어요. 전동 톱으로 깎아 만든 나무 케이스에 직접 납땜질한 회로판이었죠. 거기에 플로피 디스크에 게임 몇 개를 넣었고요. 아직도 기억날 정도라니까요. 그러고 보니 첫 슈팅 게임을 플레이했던 게 3살 때였으니 40년도 더 됐네요.

그런데도 만나는 사람마다 "저도 게임해요"라고 하면 의외라고 해요. 그렇게 안 보이는 모양이에요. 제가 진짜 좋아하는 일이 있는데요, 제 나이쯤 되는 부모님께 게임은 오히려 폭력성을 줄여준다고 설명하는 거예요. 제가 평생 게임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었으니까요. 특히 하루 일이 힘들었거나 복잡한 문제가 있을 때 한숨 돌리기도 좋고요. 게임은 TV와 다르게 손과 정신을 바쁘게 놀리면서 집중해야 하거든요.

[질문]: Sea of Thieves 이전에도 Rare 사의 게임을 좋아하셨나요? Rare 사의 게임 중 마음에 드는 건 무엇이었나요?

[답변]: 솔직히 말하자면 제작사보다는 게임 하나하나에 팬이 되는 편이에요. 기억에 남는 첫 Rare 사 게임은 제가 처음 나가 살게 됐을 때 했던 Snake Rattle N Roll이에요. 새 게임기는 남동생이 가지고 오래된 걸 가져갔거든요.

한 게임을 시작하면 진득하게 하는 성격이라 Borderlands 2만 7년을 해봤어요. 그다음엔 Plants vs. Zombies: Garden Warfare로 몇 년을 보냈고요. 그리고 PvZ로 처음 게임 커뮤니티를 접하게 됐죠. 그땐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지 않아서 발만 담근 정도였는데요. 그래도 거기서도 여러 집단 사이의 이견을 조율하는 외교관 같은 역할이었어요. 지금 가장 좋아하는 게임인 Sea of Thieves에서 맡을 운명은 그때 이미 정해진 셈이죠.

[질문]: 지금 플레이 중인 다른 게임은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그중에 제일 좋아하는 게임은 뭔가요?

[답변]: 어떤 게임을 주 게임으로 정하지는 않아요. 근데 Sea of Thieves에 기지 건설 요소가 없다는 게 좀 아쉽긴 해요. 그래서 가끔 Grounded를 켜서 버섯 성이나 풀로 세운 고층 빌딩도 만들고, 현실에서 당한 만큼 벌레도 괴롭히고, 자원도 모으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요. 그리고 시간이 없을 때는 DauntlessFortnite에 들어가 잠깐 싸우고 나오기도 하고요.

Anja에게 바다란 친구나 Headwinds의 크루원과 함께 즐기는 곳입니다.

[질문]: 처음으로 Sea of Thieves에 발을 들인 건 언제였나요? 해적의 삶에 뛰어들게 된 이유가 있으시다면?

[답변]: SoT 시작은 후반부 베타 테스트부터였어요. 남편이 직장 동료랑 하려는데 갤리언을 타려니 한 명이 부족하다고 했죠. 마침 우리 부부가 같이할 게임을 찾고 있기도 했거든요. 이제 식물이나 좀비는 그만 좀 죽이고 해적질을 하자고 하더라고요! 처음엔 내키지 않았어요. 모르는 사람이랑 플레이하라고? 그것도 싸우면서? 하지만 게임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금방 빠져버리고 말았죠. 물과 자연, 폭풍, 석양에 일출까지, 게다가 현실처럼 상호작용하는 환경에다 코믹한 스타일의 해적들까지! 얼마 안 가서 완전히 게임에 몰입해 버렸죠.

사실 처음 친구를 사귀고 난 다음에... 해적을 더 잘 고를 걸 하고 후회한 건 사실이에요. 뭐, 남편하고 친구들이 부르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그런 거지만요. 서버가 주말에만 열리는 베타라 시간이 없었거든요. 첫 해적은 잘생긴 남자였어요. 할 수만 있다면 보조 외형 정도로 남겨놨을 거 같은데... 그래도 Sea of Thieves를 하다 보면 하루 할 일이 다 끝나고 길게 음성 채팅을 하는 일이 많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제 목소리나 이름에 어울리는 '저처럼' 보이는 해적을 고르게 되더라고요.

[질문]: 전설의 해적이 되는 과정은 어땠나요? 도중에 가장 힘들었던 점, 그리고 하이라이트로 꼽을 만한 순간이 있다면?

[답변]: 처음엔 정말 쉬엄쉬엄하려고 했어요. 그때만 해도 PvZ 커뮤니티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었고, 또 훈장은 끝도 없어 보였거든요. 처음에 같이 하던 사람들이 제가 뭐 하나 할 때마다 "와, 천 개중에 하나 완료!" 이러니까 진짜 싫은 거 있죠. 그런데 제 나름의 야망이 생기고 나니까 완전히 파고들게 되더라고요.

하이라이트라... 초창기에 남편이랑 같이 슬루프 타고 스켈레톤 요새 하던 게 생각나긴 하네요. 3시간이나 걸린 데다 몇 번이고 죽고 살아나야 했거든요. 그런데 신기하게 아무도 건드리지 않더라고요. 나중에 알고 보니 그날 서버 문제가 있어서, 이미 들어와 있던 사람이 아니면 게임을 할 수가 없었다네요.

굶주린 심해 때도 하이라이트로 꼽을 수 있겠네요. 모르는 사람들과 강제로 함께하는 이벤트였는데도 진짜 재밌었어요! 스크린샷이랑 영상 얻으려고 그것만 몇 번은 했다니까요. 이런 스크린샷 중독도 다 Sea of Thieves 때문이에요.

또 '동맹 없을 때의 동맹'도 마음에 들었어요. 요새에 있는 다른 슬루프에 찾아가서 전리품을 반반 나눠 가지자고 하고 둘이 같이 끝내는 경우도 많았거든요. 배신당한 적은 거의 없었어요! 그때 세운 '행동보다 말' 원칙을 (크루에 따라) 아직도 지키고 있죠. 심지어 어떤 친구가 저보고 게임에서 가장 순한 플레이어 같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제가 순진한 면이 좀 있는 것도 사실이에요. 그래도 이 원칙 덕분에 바다에서 친구도 많이 사귈 수 있었고요.

[질문]: 전설의 해적이 되었던 순간을 기억하시나요? 또 어떤 식으로 기념하셨나요?

[답변]: 물론이죠! 2018년 7월 8일, 암묵적 동맹이랑 같이 있었어요! 정말 조금만 더 하면 상인 동맹 50 랭크인 순간이었어요. 그래서 플런더 전초기지에서 친구가 된 슬루프에 화약통 하나를 얻어다 팔았어요. 그리고 등급 사고, 뱃노래 얻고, 보라색 옷 입고, 다 같이 처음으로 보는 전설의 은신처로 내려가서 신나게 놀았죠.

폭탄 배와 폭탄 의상은 Anja가 게임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손꼽는 것입니다.

[질문]: 전설의 해적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는 다른 해적들에게 조언해 줄 부분이 있으시다면?

[답변]: 즐겁게, 친구를 만들면서, 소셜 미디어에 참여하면서 하세요! 소셜 미디어는 말이죠, 딴 게임은 몰라도 Sea of Thieves에서만큼은 참여하게 되더라고요. 또 사람들과 소통하고, 함께한 추억을 스크린샷에 꼭 남겨보세요! 그리고 전리품을 너무 아끼지 마세요. 어차피 전달하기 전까지는 여러분 게 아니잖아요. 뭐든 잃는 것도 두려워하지 마시고요. 목숨이든 배든, '자신의' 전리품이나 동료에 대한 믿음까지도요. 누구든, 뭐든, 결국엔 다 침몰하는 거니까요. 침몰하기 전까지 느꼈던 즐거움을 잊지 마세요.

화내거나 짜증 내는 대신 좋았던 순간에 집중하세요. 게임 채팅을 듣다 보면 사람들이 욕하는 것도 많이 들어요. 저도 전투 중엔 욕하는걸요, 뭐. 그래도 귀담아듣지 마세요 (저쪽이 진심이 아니라면요). 그냥 게임이니까요. 서버가 좋을 때도 나쁠 때도 있죠. 세상에 계속 이기는 사람은 없어요. 기회는 매일 새로 오고, 서버가 당장 내일 닫는 것도 아니잖아요. 다른 날에 또 시도하면 되지 않겠어요?

[질문]: 최근 Sea of Thieves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추가 요소는 무엇이었나요?

[답변]: 베일의 전설 항해가 정말 멋졌어요! 매 항해가 다 다르더라고요. 저주받은 섬에다 X 표시 지도, 그림 수수께끼, 난파선 무덤, 최후의 사투까지! 연출이 정말 장관이었어요. 안개가 걷히고 석양이나 해돋이 비추는 순간이 진짜... 잊을 수가 없어요.

또 물고기 이름 표시도요! 처음 봤을 때 신나서 비명까지 질렀던 거 같아요! 일찍 있었더라면 낚시 훈장 얻기가 훨씬 쉬웠을 거 같아요. 그래도 낚시는 여전히 재밌어서 친구들이 잡고 싶은 물고기를 낚고 있어요. 새 시즌 시작할 때 명성 올리기도 좋고요. 포용성을 높이기 위한 장치라는 점도 마음에 들어요.

아, 폭죽놀이도 있네요! 항해 끝을 멋지게 장식하기도 좋고, 인게임 또는 현실의 이벤트에 사용하거나 다른 배를 환영하는 데도 쓰곤 해요. 언젠가 불꽃놀이 한정으로 물리 피드백을 끌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 어설픈 손에다... 불꽃놀이로 신난 크루원까지 더해지면 풍경을 망칠 수도 있거든요.

앉기와 앉기에 따라오는 음향 효과! 이것도 풍경을 즐기고 스크린샷 찍기에 안성맞춤이에요. Rare가 훈장에 정해 놓은 시간과 장소에 보면 감탄이 나오더라고요. 하루의 다양한 시간에 걸쳐 바뀌는 풍경을 보는 게 정말 즐거웠어요.

빠른 수납도요! 소셜 미디어에서 본 말을 쓰자면, 이제 통 속에 얼굴부터 들이미는 대신 그냥 가져다 저장할 수 있게 되었다네요? 처음 물자 찾기가 어땠는지 기억하는 입장에서 보면 말이죠, 이건 혁신이에요. 과거엔 뭐라도 모으려면 통당 한 칸씩 가져다 놓아야 해서 소지품에 있는 자원은 다 버려야 했거든. 근데 지금은 그냥 다 들어가는 느낌이에요.

[질문]: 앞으로 전설의 해적을 위해 추가되길 바라는 콘텐츠가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답변]: 이젠 슈라우드 고스트를 게임에 추가해 주시는 건 어떨까요? 진짜로요!

[질문]: 전설에 오른 것 외에도 Sea of Thieves나 다른 게임에서 이뤄낸 제일 큰 업적이 있으시다면?

[답변]: 이 스포트라이트 기사에 출연하게 된 일히고... 제 활동이 사실, 관대한 커뮤니티에 비하면 새 발의 피 정도인데요. 말도 안 되게 영광스러운 명예의 모자를 얻은 일이요. 또 제 해적을 그린 훌륭한 그림을 여러 장 받은 일(최근엔 만화 캐릭터로도 등장했어요!)도 있네요. 또, 바다에 나서면 사람들이 알아보는 일, 사람들이 제 이름을 보고 사진 한 번 찍자고 맵 반대편까지 쫓아온 일, 제 친구 Mr Fawlout의 이름을 본 사람들에게 구조받은 일, 그리고 이름이 알려진 덕분에 금은보화의 요새에서 모두 함께 한 편이 되었던 일도 있어요. 여러분이 웃으면 세상도 같이 웃어준답니다.

웃으면 세상도 같이 웃는다, Anja가 한평생 따른 신조입니다!

[질문]: Twitter나 다른 여러 커뮤니티에서 구심점 역할을 하셨어요. 언제든 나서서 다른 플레이어를 돕거나, 재능을 펼칠 무대를 마련해 주셨고요. 가장 좋아하는 커뮤니티나 이벤트가 있으신가요?

[답변]: 이 게임은 안팎으로 훌륭한 사람이나 단체, 이벤트가 많아서 최고를 고르기가 쉽지 않네요. 한 가지 중요한 점은 이 게임이 독특한 방법으로 전 세계 사람들을 잇고 있다는 거예요. 게임 콘텐츠를 즐기고 훈장을 얻는 게 전부가 아니에요. 다 플레이하고도 몇 시간이고 자리에 앉아 감정 표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게 돼요. 진짜 이런 게임은 처음이라니까요.

인게임으로 하루 이틀 보내면서 게임으로 만난 친구들과 어울리죠. rkRma 스크린샷도 찍고요. 게다가 같이하는 사람들도 호주부터 미 대륙 서쪽 해안까지 총 18시간 시차를 넘어요. 그래서 가끔 시간 문제로 뭔가 실행하기가 힘들기도 한데, 그래도 어떻게든 해내게 되더라고요.

질문으로 돌아가자면,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게 도와준 단체 둘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한쪽은 인스타그램 채팅 그룹 pirateCLB (Curious Laughing Barnicles의 약자예요, 오타는 의도했습니다!)라 해요. 제가 처음으로 겪은 SoT 커뮤니티이자 제 소셜 미디어 활동을 처음부터 함께한 해적 가족이에요. 제가 매일 확인하는 크리에이터 모임인데요. 함께 항해하는 일은 거의 없어서 크루라고 하긴 힘들지만, 제 모든 온라인 활동의 본거지로 삼고 있어요.

두 번째 단체는 제 크루인 Headwinds예요. 제게 커뮤니티 자체 이벤트를 알려준 모임이에요. 그중에 가장 중요한 건 Race of Legends예요. 참가자 입장이든, 운영진 입장이든 말이죠. #HeadwindsFriday라는 크루의 날도 있어요. 그날엔 저희 모두 친구가 돼서 바다로 나가요. 친절하고 손님을 환영하는 그룹이죠. 물론 서버 상황에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요. 언제나 서로를 도울 준비가 되어있는 든든한 크루예요. 항상 전진하고 마음속에 의지를 품기를!

[질문]: 게임 외에는 어떤 취미를 즐기고 계신가요?

[답변]: 위에 남편하고 반평생을 함께 지낸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그 외에도 두 가지 취미가 더 있긴 해요. 제일 중요한 건 제 털북숭이 아이들인 고양이 네 마리를 키우는 거예요. 성별은 남자고요. 서로 술래잡기를 하거나 돌봐주는 모습, 아니면 인간을 위해 벌이는 귀여운 재롱을 보다 보면 힐링이 되는 느낌이더라고요.

두 번째로 좋아하는 취미는 가르치기예요. 오래전에 교사가 되기 위해 공부했었는데, 시답잖은 이유로 학위나 졸업장 없이 끝낸 적이 있거든요. 그러다 지난 2020년 학교가 다 문을 닫았을 때 학교 관련해서 옛날 크루원을 도와주게 됐어요. 정말 즐겁더라고요. 일 끝나고 매일 2-4시간씩 가르치는 게 보통 일은 아니지만... 그만한 보람이 있어요. 일상 속의 예시를 들고 설명하면서 가르치는 거죠. 정말 최고의 경험이에요! 제가 사는 나라가 대학교부터 다시 시작하지 않고도 교사가 될 수 있는 곳이었다면, 이걸 본업으로 택했을 거예요.

Anja 곁에는 항상 고양이 네 마리가 있습니다. 그들만의 방법으로 즐거움을 전한다고 합니다.

[질문]: 본인에 관한 재미있는 사실 하나만 알려주시죠. 가벼운 내용이라면 뭐든 괜찮아요!

[답변]: 20년 넘게 만성통증 환자로 산 끝에 어릴 적 버릇을 이용한 대처법을 개발하게 됐어요. 이건 제가 인게임, 소셜 미디어, 그리고 현실에서 사람들을 대하는 방법이기도 한데요. 잘 보니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해도 고통은 없어지지 않지만, 다른 사람이 웃거나 기분 좋아지면 기분도 나아지더라고요. 그래서 아기 때부터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낯선 사람에게 웃는 버릇 (어릴 적에 어머니가 장을 보러 나가면, 다들 잘 웃는다고 간식 하나씩 주셔서 제가 배가 고팠던 적이 없대요. 지금은 할머니 한 분이 겨우 웃어주는 정도지만요)을 제 온라인상 태도로 발전시켰어요.

그래서 도울 일이 있으면 뭐라도 도와주려 해요. 가끔은 그냥 이야기를 들어주는 정도라도요. 또 저를 웃거나 감탄하게 만드는 게 있으면 다른 사람들한테도 알려줘요. 좋아요 수가 너무 적은 명작이 있으면, 제 영향력을 '써서' 크리에이터가 들인 노고가 박수를 받을 수 있게 만들기도 하고요.

뭐가 됐든 웃으면서 받아들이면 훨씬 나아져요. 제가 하도 많이 웃어대니까 같이 항해하는 사람들이 진정하라고 알려줘야 할 때도 있어요!


이렇게 전설의 스포트라이트 기사가 또 하나 끝났습니다! 특별히 시간 내서 전설의 해적 이전과 이후 인생에 대해 알려주신 Anja에게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같은 플레이어의 위업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모습을 보고 Sea of Thieves 커뮤니티란 어떤 것인지 또 배우게 되었어요!

그럼 몇 주 후에 또 다른 스포트라이트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때까지 이전 커뮤니티 스포트라이트크리에이터 소개, 또는 전설의 스포트라이트를 돌아보세요. 아니면 커뮤니티 허브에서 플레이어들의 최신 창작물을 보셔도 좋아요. Sea of Thieves의 최신 소식을 빠르게 알 수 있도록 저희의 여러 소셜 채널에서 눈을 떼지 말아주세요. 다음에 뵙겠습니다!

Nominate a Legend

Know a Pirate Legend with inspiring in-game or real-life stories to tell? Let us know on social media!